근황(여름방학 앨범털이 3탄)

여름방학 앨범털이 3탄!!(3탄은 사진이 많아서 사진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라는 경고 뜰 수도 있는데 새로고침하면 사진 볼 수 있어요)

 

중간에 군동기들!! 너무 착한 칭구들!!

볼링스~

 

데청캠 전문가평가(전문가 평가도 무슨 1차, 2차 나눠서 변리사 기술검토 / 기자, 국책기관 공익성검토) 평가가 끝이 읎다...

 

 

데청캠 팀미팅이후 회식!! 치사찜

간식!! 하리보젤리 전 젤리를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젤리는 당이 너무 많아서ㅠㅠ 살찔까봐 최근에 자제 중입니다요

 

무려 디어브레드 팀원이 고생한다고 사다준!!! 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ㅏ

또 회의...

 

퇴근~~

또코바ㅋㅋㅋㅋ

오늘은 음력 생일!!!하핳 아침은 미역국스

하지만.... 어림없지 또 학교ㅋㅋㅋ

팀미팅 있었던 날 띠문이가 선물로 준 본죽 기프티콘 사용

학식 어게인

 

팀원분들이 챙겨준 양력 생일!!! 찐 양력 생일 하루전날 팀미팅 때 깜짝파티ㄷㄷㄷ 사실 양력 생일 날이 수강신청일이라 여전히 생일날에도 쉬진 못했다는 슬픈 사실ㅠㅠㅠ

나의 슈팅스타 2번 퍼담는 취향을 변태적이라고 하면서도 존중해준 팀원들ㅋㅋㅋㅋ

오랜만에 돈냉면

대학동기 희철씌가 사준 이공김밥하핳 

 

덕호가 생일 선물로 준 치킨 뿌시기

 

우리 팀 열심히 한다고 교수님이 선결제해주신 최근 개업한 식당! 쿠마~~ 가격보고 놀랐지만 추천해주신 비싼 정식으로 5명 전원 주문 완룟

 

또치킨ㅋㅋㅋ 제 주변 지인분들은 다 치킨으로 선물을 주시더라고요 먹는게 남는거죠!! (사실 치킨을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상욱리께서 준 목마사지기ㅠㅠ 꾸버어ㅓㅓ억 자기전에 사용해봤는데 나름 한의원 전기치료랑 비슷한 느낌

 

희처리가 추천해준 수제버거....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나의 배 용량(?)을 우습게 봤구나...

 

오랜만에 배달!곱창

 

 

배달! 이번엔 분식스

 

민서스가 선물로 준 띠드케잌!!!

 

누님께서 사준 신발스! 아주 잘신겠다 이말이야~

 

오랜만에 산책스... 데청캠 개발기간이라서 너무 바쁜데 짬내서 산책한 날!

또학식!

 

나보다 고대 맛집을 더 잘아는 다른학교 출신 팀원분께 소개받은 미분당스

 

또코바

 

정릉천~

 

데청캠 지능정보시스템 개발 예선 제출마감일.... 우정관에서;;

 

하핫 보훈청에서 날아온 우편!

 

마감일 늦게까지 일한다고 저녁을 못 먹어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겟

 

예선 제출 마감일 이후 오랜만의 여유!! 한의원도 가고

 

선물받은 설빙 먹으러 갔는데... 휴무라니ㅠㅠ

 

하지만..... 학교에서 치후니가 보자고해서 다시 학교로...ㅋㅋㅋㅋ

노랑통닭!!!

 

1차 예선 합격해서 2차 예선 준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래도 하늘은 맑다!! 아니 일요일 하늘도 화창한 이날!!! 꼭 2차 예선 실시간 발표를 해야만 했냐....

 

그래도 오늘은 밤 10시전에 퇴근!!

 

야식은 또코바,.... 왜냐면 이날도 저녁을 못 먹었기 때문에

 

먹고나선 산책! 같은 곳인디 하나는 폰(갤S22+였나 21+)에 있는 카메라 기본 앱에서 프로(?)로 찍어본거!! 그래도 카메라는 확실히 애플갬성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샘송아

 

그 다음날 청량리 시장!!

 

저녁에 해먹은 김치돼지찜(?) 모양은 저래보여도 디게 맛있었습니당

 

데청캠 팀원들이랑 메종갤러리아 한남 근처에서 가진 쫑(?)파티!! 하지만...여전히 일이야기할 때 제일 많이 이야기가 오가는 워커홀릭들의 모임

처음 가본 다운타우너 버거집!! 키햐ㅑㅑㅑ 이렇게 맛있을 수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도 갔슴돠 LP듣고 좋았따... 본가 이사하면서 본가에 있는 LP 잠깐 끄집어내서 들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좋았던 곳

 

파바 샌드위치!

 

이번에는 삼성병원 아니고 하나의료원(고대병원이랑 뭔차인진 모르겠는데..... 쩻든 학교재학생 건강검진 완료!) 이런 차트를 환자가 들고다니게 하다니... 에잉..... 삼성병원이랑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구만

초음파도... 도대체 저 영상으로 뭘 알 수 있을까.... 아니 어떻게 알 수 있는걸까..

 

이 건물 5,6층에 건강검진센터!

 

건강검진센터가 종로에 있어서 온김에 경복궁 구경! 날씨가 다했다ㄷㄷㄷ

 

개학일!!! 무려 5연강...

 

날씨도 굿

드디어 받아보는 영롱한 유리벽돌

주말엔 밥하기 귀찮으니 카레! + 선물받은 설빙!! 애플망고치즈빙수!

 

이렇게 해서 여름방학 앨범털이 끄읕... 분량조절에 실패해서 3탄이 조오금(?) 길지만.... 쨋든 7,8월 데이터청년캠퍼스 지능정보시스템 개발 과정이 메인이였고 짬짬이 좋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려고 노력하였다. 집체교육기간이였던 7월은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지만 본격 개발기간이 시작되는 7월 말~8월 초에는 개인학습과 그룹스터디를 하느라 정말 바쁘게 살았다... 오전 10시까지 학교 출근 + 오후 11시 퇴근이 주말없이 2주간 계속되었고 정말 고난의 행군이였다. BUTTT 개발팀내의 불화로 팀원방출이 있었던 이후엔 나도 편한마음으로 다른 팀원분들이 팀 결과물에 기여하는만큼, 공부하는만큼만 나도 시간을 투자하였다. 3~4주차엔 오히려 약간 될대로 되라는 느낌이 강했고 끝끝내 결과물을 제출하였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예선 1차를 통과하고 예선 2차에서 4위라는 결과물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아 자대 지능정보SW아카데미 학장님 명의로 나오는 상을 받게 되었다....(물론 장관상과 같이 더 높은 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하였다..)

 

결과물은 아래 link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수도? 메이비 링크가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https://github.com/SonHyegang/KData2022_Fishchecker

대충 어떤 것을 만들었는지 요약하자면 짧은 동영상에 담긴 활어의 무게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크게 2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Object detection과 Weight prediction이다. 시간상 UI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결과만 보여주는 PyQt5 껍데기를 만들었는데 좀 더 시간을 투자했었더라면 더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하다못해 이전에 만들었었던 웹에 갖다 씌우기라도 할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든다....(데모 앱은 단언하건데 주어진 시간내에 불가능했다....)buttt 7전공을 수강하는 3학년 2학기가 고달파질 수도....

 

쨋든 다양한 전공의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2달 가까운 시간동안 즐거웠다! 매우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고 스탠퍼드 231n Deep Learning for Computer Vision 강의(영강이지만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영상을 1.25배속으로 들어도 들린다.... 영어잼병인 내가!!!! 가능하다니!! ㄷㄷㄷ 역시 스탠퍼드다.... 멍청한 인간도 이해하게 만드는 마성의 수업! 무엇보다 좋았던 건 매우 직관적인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강의라는 점이다. 수업자료도 공개되어 있다! 심지어 과제까지!!! 스켈레톤 코드를 구할 수 있다!! 파이썬에 대한 감을 잃었다면 이 과제를 해결하면서 다시 찾을 수 있다!!)를 가지고 치열하게 개인공부를 하였던 좋은 기회였다. 2달의 여정은 여기서 마치고 약 4달간의 가을학기에 진입한다. 이번학기에는 좀 더 욕심을 부려 21학점 6전공 1교양을 들었던 지난학기에서 21학점 7전공을 수강한다.

 

 

위에서 극찬한 스탠퍼드 강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전 보물창고

http://cs231n.stanford.edu/index.html

Stanford University CS231n: Deep Learning for Computer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