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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3

28. 기준금리 인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을 인상하여 관련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어제는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서고 코로나 사태가 올해 안에 마무리 되진 않을 것 같지만 경기가 상승세를 이미 타고 있기 때문에 물가를 한번 잡고 갈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연 1%로 0.25% 올렸는데요. 지난 3월 16일 1.25%였던 금리를 0.75%로 0.5% 낮추었고 5월 추가로 0.25% 인하한바 있습니다. 이후 8월에 0.75%로 올렸었는데요. 이번에 1%로 올라면서 0% 금리가 끝이 났습니다. 금리 인상은 이미 예고되어있었는데요. 이주열 한은 총재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초저금.. 2021. 11. 25.
25. 美 금리인상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테이퍼링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코로나 19 이후 제로 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행하여 시장 불안을 잠재웠는데요. 지난해 2월 연준이 보유한 자산(대차대조표 규모)는 2962조원이였으나 올해 10월 말에는 9452조 이상에 달하였습니다. 그만큼 어마무시한 돈이 시장으로 흘러간 것이죠.(그 0.01%라도 제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양상인데요. 일부 신흥국과 유럽국가는 금리인상을 하였습니다. 물론 한국도 포함되었죠. 연준의 정책은 신흥국에게 큰 영향을 미쳐왔는데요. 자산매입 감소를 발표하면 신흥국 중심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 급락, 달러화 강세, 채권.. 2021. 11. 18.
15. 가계부채 안정 수단으로의 금리인상 최근 한국경제학회 주최 거시경제 상황평가 및 통화정책 쟁점 세마나가 열렸는데요. 물가상승률이 더 높은 미국도 금리인상에는 보수적이라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가계부채 증가 속도 억제 수단으로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인데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기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며 속도조절 의견을 낸바 있습니다. 주택가격 안정의 부차적인 목표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8월 0.25% 인상한 연 0.75%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였고, 가계부채 급증으로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완화 필요성을 그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에서 전세자금대출이 원인이였고 공적 보증공급 확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정책금리 인상기조를 명확히 한 것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태도와 거리가 있다는 이야기가 ..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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